이제 반 정도 읽었지만, 생각날때 몇자 적어둔다. 논리적 의사소통을 위한 방법을 훈련하기 위한 지침서.. 라는데. 논리적사고, 논리적기술, 그를 통한 논리적 커뮤니케이션. 이 책을 보고나면 이성적, 논리적 사람이 되는데 도움이 될까 했더니, 이건 책 한권이 그냥 수학 공식책 같다. 결국 내 생각을 상대방에게 논리적으로 전달하고 설득을 하자는 것 인데, 상대방이 논리적이지가 않으면 그게 다 무슨 소용. 나한텐 이 책 자체의 논리구조가 내 사고구조랑 전혀 맞지 않아 설득이 되고 있지 않는데 말이지. 오히려 설득의 심리학을 한번 더 읽는게 개인적으론 효과적이지 않을까도 싶네. 우선은 끝까지 다 읽은 후, 판단하겠음. 아 근데, 왜 이렇게 시니컬한거냐. 책정보 링크 : http://book.naver.co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