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들린 동안 아주 짧은 시간에 읽어버린 책.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심리학 책과 비슷하면서도 다른 꽤 도움이 되었던 책. 막상 읽으면서, 그리고 다 읽고난 후에도 책의 내용이 그리 새로울만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그 때문의 저자도 책의 끝에 내용을 이해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행동으로 옮기는 '실천'이 더 중요함을 강조한다. 간결한 문체와 적절한 예시로 이해하기 쉬웠고 나의 인간관계가 어떠한지 돌아볼 수 있게했다.(가끔은 어떤 사람을 떠올리기도.ㅎㅎ) 시간이 나면 저자의 권고대로 밑줄을 쳐가며 한번 더 읽어 보려 한다. 다음은 책의 요약본을 볼 수 있는 포스팅. http://blog.naver.com/honha/40025985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