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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의 적
적어도 3번은 본듯..하다..강우석 감독이 놀고있던게 아니었다..
초반나레이션..그리고 동료형사가 죽은 후의 설경구의 오열하는 연기에서 이 영화는 설경구의 영화가 될 것을 짐작했지만.. 그의 연기공력은 대한민국 최강이 아닐까..?
이성재의 악역연기(이상하게 밉지 않다)도 조연들의 감칠맛나는 연기도 좋았고...무엇보다 이 영화의 대사들은 한마디 한마디가 어록이다..
누구 대사집있는 분은 올려주시길.. <2002>
적어도 3번은 본듯..하다..강우석 감독이 놀고있던게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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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재의 악역연기(이상하게 밉지 않다)도 조연들의 감칠맛나는 연기도 좋았고...무엇보다 이 영화의 대사들은 한마디 한마디가 어록이다..
누구 대사집있는 분은 올려주시길..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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