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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절 아련한 향수와,
잔잔한 웃음을 느낄 수 있었던 영화....
친구2 같다는 느낌을 떨쳐버릴 수 없긴 하지만,
한사람의 일대기를 이 만큼 스피디하면서 적절하게 보여줄 순 없을 것이다..
무엇보다도 유오성의 연기때문에,
영화는 다른 어떠한 잡음을 불허한다.
'친구'에서의 준석은 어디가고, 김득구의 '혼'에라도 씌인듯한 모습만 남았다.
꼬투리 잡는 건 잠깐 잊어버리고,
그의 숨소리를 듣고, 그의 노래를 듣자...
“나는 행복합니다… 나는 행복합니다… 나는 행복합니다… 정말 정말 행복합니다.”
잔잔한 웃음을 느낄 수 있었던 영화....
친구2 같다는 느낌을 떨쳐버릴 수 없긴 하지만,
한사람의 일대기를 이 만큼 스피디하면서 적절하게 보여줄 순 없을 것이다..
무엇보다도 유오성의 연기때문에,
영화는 다른 어떠한 잡음을 불허한다.
'친구'에서의 준석은 어디가고, 김득구의 '혼'에라도 씌인듯한 모습만 남았다.
꼬투리 잡는 건 잠깐 잊어버리고,
그의 숨소리를 듣고, 그의 노래를 듣자...
“나는 행복합니다… 나는 행복합니다… 나는 행복합니다… 정말 정말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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