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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를 주말의 명화에서 봤더랬다.
오..정말 신선한 충격이었다..색다른 공포였다.
2편...기대가 된다..
'하이퍼'큐브라고 하지 않는가!
하지만..
대체로 그렇듯이...
큐브 또한 일편에 못 미치는 속편이 되고야 말았다.
더 화려해진 큐브디자인과 그래픽이 가세되긴 했지만,
(하지만 이미 우리는 왠만한 그래픽엔 감탄하지 못한다)
큐브 자체에서 느꼈던 어둡고 공포스럽던 느낌, 고립감.
그에 따른 인간본성에 변화.
살아나가기 위해 풀어야만 했던 문제(숫자)들...등을 하이퍼큐브에선 느낄 수 없다..
폐쇄, 고립적인 큐브의 공포안에서
과연 누가 살아남을 것인가,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에 초점이 맞춰졌던 일편에 비해서
하이퍼 큐브는 그들이 누구이고,
왜 들어왔는지를 더 설명하려고 한다...
결국 종반부로 가면서
그들이 누구인지 밝혀지고(대충 예상했던대로),
퍼즐을 풀어갈 듯 하던 영화는 이래저래 싱겁게 끝나버리고 말았다. -_-;
넌지시 3편이 또 나올 것을 암시하면서.....-_-
오..정말 신선한 충격이었다..색다른 공포였다.
2편...기대가 된다..
'하이퍼'큐브라고 하지 않는가!
하지만..
대체로 그렇듯이...
큐브 또한 일편에 못 미치는 속편이 되고야 말았다.
더 화려해진 큐브디자인과 그래픽이 가세되긴 했지만,
(하지만 이미 우리는 왠만한 그래픽엔 감탄하지 못한다)
큐브 자체에서 느꼈던 어둡고 공포스럽던 느낌, 고립감.
그에 따른 인간본성에 변화.
살아나가기 위해 풀어야만 했던 문제(숫자)들...등을 하이퍼큐브에선 느낄 수 없다..
폐쇄, 고립적인 큐브의 공포안에서
과연 누가 살아남을 것인가,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에 초점이 맞춰졌던 일편에 비해서
하이퍼 큐브는 그들이 누구이고,
왜 들어왔는지를 더 설명하려고 한다...
결국 종반부로 가면서
그들이 누구인지 밝혀지고(대충 예상했던대로),
퍼즐을 풀어갈 듯 하던 영화는 이래저래 싱겁게 끝나버리고 말았다. -_-;
넌지시 3편이 또 나올 것을 암시하면서.....-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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