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일기

조폭 마누라.

디스커버더라이프 2001. 10. 27. 15:50
728x90
반응형
오늘 처음 이 홈에 와서 처음 글을 써보네요 .^-^;;
하지만- 너무나도 멋진곳에서 함께 글을 쓰고 싶었어요.
써도 되는거죠? 쓰는 사람 정해져 있는것.. 아니겠죠?

저는- 2틀전, 조폭마누라를 친구와 봤어요.
원래 세명이서, 킬러들의 수다를 보기로 했지만-
한명이 빠져서 결국엔 조폭마누라를 보았죠.

저희가 약간은 어린탓에 들어가기 전부터 표를 구매할수 없다느니
있다느니 실랑이를 벌이다가 결국에는 어리숙한 그 직원언니를
떨쳐놓은채 표를 뺏어들고 들어갔죠.

으음- 처음에는- 그냥 화려한 연기가 툭 하고 나오더군요.

중간중간 신은경우 무차별한 말이며.. (짭새라느니 XX새라느니-_-)
그리고 세리의 못볼것 같은 행동들-

역시 나이가 어린 저희한테는 맞지는 않았어요.
재미는 딥따 없었다고 생각해요.

물론 웃기기도 매우 웃겼지만-
요즘 영화가- 그거잖아요. 코믹.

그거에 휩쓸린것중에 하나가 조폭마누라 아닐까요.

엽기적인그녀는 한번보고 다시 보고싶다는 생각이 들정도의-
그런 재미있고- 유쾌한 여화였지만.
조폭마누라는 한마디로 (조폭마누라관계자분 죄송) "쇼" 였다고
생각해요.^-^;;

허튼짓 해서 죄송합니다- 다음글 읽으러 가야지 -_-
728x90
반응형

'영화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와이키키 브라더스  (0) 2001.11.09
물랑루즈 (환상적인 뮤지컬 쇼~)  (0) 2001.10.28
킬러들의 수다  (0) 2001.10.21
봄날은 간다  (0) 2001.10.17
오리지날 씬  (0) 2001.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