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일기

울랄라 씨스터즈

디스커버더라이프 2002. 4. 30.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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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라라.... (갑자기 이다도시가 생각이 나지?? ㅋㅋㅋ)

집안대대로 원수집안인 로미오와 줄리엣..도리도리
거만과 은자네 집... 이 두집안이 라라클럽과 네모를 두고
벌이는 해프닝이닷..

잘나가던 라라클럽이 거만의 네모클럽의 방해로 날마다
파리만 날리고 한숨만 늘어가는데..
거만의 방해장전 1단계 사채 끌어쓰기
2단계 밴드와 가수(유방희??) 스카우트해오기..

그러나 당할 쏘냐?
의리로 똘똘 뭉친 4명의 아낙네들이 있었으니..
가수의 꿈을 품은 혜영과 순진무궁한?? 경애,.. 거만의 찜녀 터프걸 미옥은.. 죽기살기로 울랄라 씨스터즈 그룹을 만든닷
대박이 터질때쯤... 거만의 미성년자 방해작전으로
1달 정지까지 먹게 되고.. 에고~

이자도 갑기 힘들어진 울라라~  전국노래장으로 혜영의 꿈을
키워보려고 노력하지만.. 밤새 닭알만 먹던 그녀... 화장실과 팍쉰 목소리로 노래커녕 은자에게 대타를 세우지만..
땡! 으로 마무리~  배신당한 유방희 CF 촬형제의를 받고 레모나 인형뒤집어 쓰고 방방 튀는데..ㅋㅋㅋ

이젠, 라라를 비워져야하는 방법 밖에 없으니..
돈도 못 갚고, 방법도 없고.. 이젠 뿔뿔히 흩어지게 된 그녀들!!
어렷을적 같이 불렀던 에델바이스를 부르면 울던 은자~
(울었던가?? 암튼..) 거만의 아버지가 쓴 계약서 발견....

거만의 쌍코피로 머리가 빙글빙글 돌더니..
아버지와 같이 병원입원!!

그리고 유방희를 물리 치고 울라랏 가수 데뷔...

오!! 미옥의 춤솜씨와 혜영의 푼수같은 모습과 경애의 딴소리와 은자의 폭력의 모습으로 한참 웃게 만들었던...앗.. 거만의 표정연기와..  함 보시길... 추천함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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